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카스 스타리그 2010 (문단 편집) === 4강 === [[이영호]]를 잡고 기세 등등하던 [[박재혁(1987)|박재혁]]을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콩라인의 후계자]]가 2대떡으로 잡고 다시 콩라인의 업적을 쌓기 위해 4강으로 올라갔다. 덤으로 '''희대의 토막저그''' [[김현우(프로게이머)|김현우]]의 [[김구현#s-1|김구현]] 격파가 관건이었는데 결국 김현우가 김구현을 잡고 4강으로 올라갔다. 만약 4강에서 각각 [[김윤환(1989)|김윤환]]과 김현우가 이긴다면 새해기념 온게임넷 단체로 깡소주 나발 부는 날이 될지도 몰랐다.[* 양대 스타리그 사상 초유의 저저전+팀킬이 나올 상황이었다. 게다가 김현우는 결승에 진출했다면 역대 가장 네임밸류 떨어지는 결승 진출자가 되었을 것이니 흥행이 망할 건 말할 필요가....]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 vs. [[송병구]] 리매치. [[김윤환(1989)|김윤환]] vs. [[김현우(프로게이머)|김현우]]가 붙는 팀킬에 [[저저전]] 결승이 나오면 아무리 [[엄재경|엄옹]]의 포장능력이라도 커버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대다수의 스타팬들이 걱정했으나 [[김윤환(1989)|김윤환]]이 4강에서 탈락하며 다행히(?) 저저전 결승 가능성은 없어졌다. 그리고 [[김현우(프로게이머)|김현우]] 역시 [[송병구]]에게 세트 스코어 0:3으로 [[셧아웃]] 패배해 가장 좋은 시나리오(?)가 성사되었다. 그리고 커뮤니티에서는 [[박성준(1986)|박성준]] 등장 이후 [[온게임넷 스타리그|스타리그]][* [[MSL]]에서는 그 이름 높은 [[3.3 혁명|대사건]]과 [[허영무]]가 ~~[[박명수(1987)|박명수]]~~를 세트 스코어 3:0으로 잡아낸 선례가 있다.]에서 '''단 한 차례도 없었던''' 5판 3선승제에서 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[[셧아웃#s-2|셧아웃]]을 이뤄내자 [[XX팬 여러분 달려요|토스빠들은]] [[풍악을 울려라|그저 덩실덩실 춤을 추었고]] [[아이고 배야|김택용의 팬들은 송병구가 잘 되는 것을 그저 바라만 봐야 했다]]. 그리고 저그팬들은 [[김현우(프로게이머)|김현우]]를 '''저그의 수치'''라 부르며 [[김현우(프로게이머)|김현우]]가 [[송병구]]에게 세트 스코어 0:3으로 패한 날을 "저그 치욕의 날"로 명명했다. 여담으로 [[삼성전자 칸]]은 [[송병구]]의 결승 진출 외에도 겹경사가 터졌는데 송병구의 4강전 바로 다음날이 [[최우범]] 코치의 결혼식이고, 결승전 당일은 [[김가을(e스포츠)|김가을]] 감독의 부친 생신이었으며 거기다 결승전 장소인 [[광주광역시]]는 김가을 감독의 고향이자 친정이였다.[* 김가을 감독 본인도 송병구의 결승전을 겸해서 부친 생신에 친정을 방문할 수 있다는게 좋다는 인터뷰를 결승전 사전 인터뷰 때 했었다. --그리고 결승전 완패--] ~~차마 남의 집 잔칫상을 뒤엎지 못한 [[김현우(프로게이머)|김현우]]…. 하지만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은 그딴거 없었다~~ 누가 우승하든 상대방은 스타리그에서 3번 준우승 하는지라, 일각에서는 '''실버 마우스'''라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. 물론 [[온게임넷]]의 공식 입장은 [[그런거 없다|'''"그딴 거 계획 없음"''']]이었고, 송병구도 실버 마우스는 받고 싶지 않다고 했다. 애초에 이들이 처음 결승에 진출하기도 전에 '''4회 준우승'''을 달성한 [[임요환]]도 [[감동의 골마|실버 마우스는 받지 않았다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